조금 더 길게 가져가기

와이프의 계좌 와이프의 계좌를 열었다. 내가 사준 피에스케이와 테스, 그리고 제주반도체다. 수익률은 +30~50%이다. 반면, 나는 이들 종목으로부터 얼마만큼의 수익을 얻었나? 피에스케이만 +50% 수준이고 나머지는 미미하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했는가? 그렇다. 홀딩 기간의 차이다. 그렇다면 왜 나는 오랫동안 홀딩하지 못했나? 빨리 팔고 싶은 충동이 생겼기 때문이다. 왜 그런 충동이 생겼나? 그건 바로 충분히 분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더 읽기

미쳐버린 국장

크나 큰 다짐 이번 메모리 사이클 끝나면 진짜 다짐하는데 국장 절대로 안한다!! 국장은 쏠림이 너무 심해서 변동성이 너무 견디기가 힘들다. 누군가한테는 기회겠지만 나는 쉽지 않은 듯 하다. 다만, 메모리 슈퍼사이클 앞에서 국장을 버릴 수가 없다. 이 사이클은 언제 끝날 지 모르고, 그 사이클 내에서 가장 강한 종목에 찰싹 달라붙어 있어야 한다. 매도 내역 오늘은 치과진료를 … 더 읽기

포지션 변경, 인텔

인텔의 예쁜 차트와 호재 어제 인텔과 애플이 협력하기로 한 사실을 트럼프가 발표하면서 인텔의 주가가 pre-market에서 7%가량 상승한 채 시작됐다. 그래서 차트를 보게 되었는데 다음과 같았다. 대략 바닥에서 세 배 오른 뒤 1개월 반 가량 기간 조정을 받은 상태. INTC의 주가는 신고가로 가고 있었는데, 트럼프가 불에 기름을 부은 격. 1개월 반 동안의 매물 소화로 매물대가 거의 … 더 읽기

쏠림의 악몽

다들 같은 생각 중 구독하는 텔레그램 채널에서 재미있는 한 줄 짜리 메세지가 올라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쏠림이 전보다 매우 가파르게 나타나는 것을 보고, “엄청난 쏠림을 경험한 투자자들의 휴유증”이라고 이야기한 것이다. 100% 동의하는 부분이다. 주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치고, 5-6월의 쏠림 시장을 잊은 사람은 없다. 만약 다시 쏠림이 발생하면 다들 재빠르게 올라타야겠다고 생각했으리라. 나도 다르지 않았다. 다만, 나의 … 더 읽기

나스닥은 하락, 반도체 지수는 상승

FOMC 악재 해소 FOMC 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시장이 악재를 소화화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나스닥 지수는 하락했으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오히려 상승했다. 올해 1회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금리를 인상하면, 당연히 주식 시장엔 부담이겠지만 인상 자체가 시장 붕괴를 뜻하는 건 아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금리 인상으로 인한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야 그제서야 시장이 겁을 먹었다. 지역은행 … 더 읽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but 같은 전략

높은 회전율은 곧 손실 요즘 같은 시장, 즉 ADR이 스멀스멀 오르는 시장, 다양한 종목이 돌아가며 오르는 시장은 추세추종 전략이 굉장히 불리한 시장이다. 오히려 지난달처럼 ADR이 점점 낮아지고 시장의 돈이 소수의 테마에 집중되어 연속성 있는 상승이 나오는 시장이 추세추종에 더 편하다. 요즘과 같은 시장에서 섣부르게 돌파에 진입했다간 여지 없이 손실이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손실이 나지 … 더 읽기

FOMC 앞둔 조정, 누가 쏠림이 없다했나

스페이스X로의 쏠림 FOMC를 앞두고 장이 조정을 보였다. 장이 좋지 않으니 사람들은 조금 더 투기적인 종목으로 달려갔고, 그 종목은 바로 SPCX였다. 결과적으로 SPCX로의 쏠림이 발생한 것이다. 바로 어제 미장은 쏠림이 적다며 칭찬했는데, 내가 했던 말이 민망해졌다. 실제 SPCX로의 쏠림 때문에 조정을 받았는지, FOMC 앞두고 조정이 있었는데 SPCX만 상승한 건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쏠림이 … 더 읽기

소부장의 고난과 전략 유지

여전히 유일한 상승추세 코스닥 -1.48% 하락했다. 나의 코스닥 독주 시나리오와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여전히 코스닥 소부장이 강세다. 차트상 여러 종목이 동시에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테마는 반도체 소부장 전공정이 유일하다. 삼성전기, 삼화콘덴서, LG이노텍 등 이 종목의 섹터 추세도 좋지만 아직까지 신고가라고 하기엔 조금 어려움이 있고 신고가 이후 기간 조정의 기간이 길지 않으므로 혹시라도 신고가를 돌파하더라도 … 더 읽기

나스닥의 급등과 메모리

주도섹터는 메모리 나스닥이 급등했다. 마이크론은 종가 기준 신고가를 경신했고, SNDK, WDC, STX 모두 신고가 돌파 후 한참 상승했다. 오늘 국장에서도 분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장을 이끌 것이다. 국장의 경우 어쩌면 삼전, 하이닉스의 쏠림으로 나머지 섹터의 종목들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어쩌면 반도체 장비주 정도 데리고 함께 상승할런지도 모르겠다. 내가 국장에서 반도체 장비주 올인이라 희망사항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 더 읽기

반도체 장비주 쉬어가는 하루

장비주가 소외됐지만…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 미국-이란의 휴전 MOU 체결 소식에 시장이 크게 반등했지만 그동안 크게 올랐던 소부장은 오늘 오히려 내렸다. 대신 PCB, MLCC, 전력인프라, 에너지 관련주가 크게 올랐다. 결국 오늘 시장을 따라가진 못했다. 추세추종 트레이더로써 시장에 새로운 추세가 생겼는지 살폈다. 많은 종목이 10% 이상, 심지어는 20%씩 상승했지만, 실제로 추세가 크게 뒤집히며 매물대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