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SK하이닉스를 샀어야 했다
하이닉스 발 FOMO 어제 했던 고민은 이거였다. SK하이닉스가 주가상승률이 더 높은거 알았다. 근데 ADR 상장은 이제 코앞이라 재료 소멸 가능성이 있고, 삼성전자는 재용이형이 분발해서 주가를 띄워줄 가능성이 있다. 시총 1위 역전을 그대로 바라보진 않을 것이다. 이런 논리로 삼성전자를 매수했다. 그런데 오늘의 치명적인 결과. 하이닉스가 삼성전자보다 3배가 올랐다… 장기적인 관점 유지 그러나 길게 보면 어떻게 될 … 더 읽기
마이크론 대박 실적
미쳤다 마이크론 실적이 대박이다. 오늘 마이크론 실적이 향후 국장과 미장의 움직임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는 걸 알고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진짜 대박이다. 컨센서스는 매출 $35.5B, EPS $20.39 였는데, 시장에선 이걸 무리한 예측으로 보고 어제의 그 지독한 하락이 있었던 것이다. 근데 $35.5 -> $41.46B, EPS 20.39 -> $25.11로 5~10% 정도의 서프라이즈가 아니라 거의 20%에 육박하는 서프라이즈를 낸 … 더 읽기
세계적인 테크 투매
걱정할 게 없다 미국 얘기다. 국장과 다르게 미국은 걱정할 게 없다. 미국 사대주의 이야기가 아니다. 현실에 관한 이야기다. 오늘 미국 시장을 자세히 보면, 대량 투매가 진행된 테마는 주로 메모리 및 저장장치였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MU, SNDK, WDC다. 이 기업 중 WDC만 약한 양봉을 기록했을 뿐 나머지는 음봉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이들 종목을 하루 종일 팔아제낀 것이다. 반면, … 더 읽기
미장 포트의 변경, STRL, SITM 매수
보다 집중하기 펀더멘털에 더 집중하기로 했다. 펀더멘털이 결국 주가를 움직이는 힘인 건 사실이다. 다만, 차트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이렇다. 결국 주가는 실적 전망과 펀더멘털로 가는게 맞다.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어떤 놈이 먼저 갈지는 차트가 결정한다. 매물대가 얉고, 매수세가 잘 들어오는 종목이 당연히 더 잘 간다. 경험상 이런 흐름은 단발성이 아니다. … 더 읽기
조금 더 길게 가져가기
와이프의 계좌 와이프의 계좌를 열었다. 내가 사준 피에스케이와 테스, 그리고 제주반도체다. 수익률은 +30~50%이다. 반면, 나는 이들 종목으로부터 얼마만큼의 수익을 얻었나? 피에스케이만 +50% 수준이고 나머지는 미미하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했는가? 그렇다. 홀딩 기간의 차이다. 그렇다면 왜 나는 오랫동안 홀딩하지 못했나? 빨리 팔고 싶은 충동이 생겼기 때문이다. 왜 그런 충동이 생겼나? 그건 바로 충분히 분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더 읽기
포지션 변경, 인텔
인텔의 예쁜 차트와 호재 어제 인텔과 애플이 협력하기로 한 사실을 트럼프가 발표하면서 인텔의 주가가 pre-market에서 7%가량 상승한 채 시작됐다. 그래서 차트를 보게 되었는데 다음과 같았다. 대략 바닥에서 세 배 오른 뒤 1개월 반 가량 기간 조정을 받은 상태. INTC의 주가는 신고가로 가고 있었는데, 트럼프가 불에 기름을 부은 격. 1개월 반 동안의 매물 소화로 매물대가 거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