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하락장

원칙을 되새기다 사람들이 흔히 뇌동매매를 하는 때가 있다. 바로 하락장이다. 하락장 외에도 한가지 특별한 경우 우리는 뇌동매매에 시달리게 되는데 그건 바로 ADR이 낮은 시장이다. 소수의 종목만 오르고 나머지는 크게 하락하는 시장, 그때가 가장 위험하다. 그런 기준으로 봤을 때 오늘은 사실 뇌동매매의 위험이 있는 시장은 아니었다. 전반적으로 하락하긴 했지만, 손절하면 그만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뭐에 꽂혀서 한미약품을 … 더 읽기

횡보장에서의 교훈

성급히 매수하지 않기 오늘 코스닥은 하락세를 거듭하다가 오랜만에 강력하게 반등한 날이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반등이 엄청 강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수는 오전에서 오후로 갈수록 점점 하락했다. 이걸 단순히 반등이 약했다고 단정하기보다, 지수가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는 오늘과 같은 패턴이 더 잘 나타날 수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즉, 상고하저와 같이 오전에는 높고 오후에는 낮은 패턴이 잘 나올 수 있다는 … 더 읽기

엄청난 변동성

오전만 해도 좋았는데… 8시 NXT가 시작되고 많은 종목이 급등했는데, 등락률 상위의 대부분 내 종목이었다. 그러나 오전 8시 30분 무렵부터 SI 테마와 로봇테마에서의 극심한 조정이 나왔고, 정규장에서는 더 심한 조정이 나오며 오늘의 수익이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뭘 잘못했을까… 사후 판단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 지수가 어제처럼 크게 상승한 날은 피날레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평선과의 이격도 크고, 최근 … 더 읽기

추세를 따라서

쏠림이고 뭐고 결국은 추세 내 주식이 오르려면 상승장에서 올라야 한다. 장이 안좋을 때 싸게 사는 가치투자든, 추세를 먹는 추세추종 트레이더든 상관 없이, 내 주식이 오르는 구간은 상승장이다. 만약 상승장에서 내 주식이 오르지 않는다면, 가치투자든 추세추종 트레이더든 자신의 선택은 틀린 것으로 봐야 한다. 시장이 알아봐주지 않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여기에 추세추종의 매력이 있다. 틀릴 위험이 … 더 읽기

다시 처음으로…

결국엔 뇌동매매 결국 뇌동매매였다. 지금까지 잘 작동해온 전략을 꾸준히 실행했더라면, 최근 2-3일 간 엄청난 수익을 거뒀을텐데, 3일 전 어설픈 익절과 뒤이은 폭발적인 상승을 놓친 뒤 FOMO가 온 것이 원인이었다. 그 뒤로 갑자기 전략을 장기 추세전략으로 바꾼다느니 이상한 이야기를 하더니 결국 손실을 키웠다. 그래서 다시 이전에 잘 작동해오던 매매로 돌아가, 추세추종을 다시 한 번 잘 해볼까 … 더 읽기

느긋한 추세추종 D+1

오늘 같은 날 바로 오늘 같은 날이다. 추세추종을 느긋하게 하기로 마음 먹은 것이 바로 오늘 같은 날 때문이다. 원래대로 빠른 회전율의 추세추종을 했다면 지금과 같은 때에 매도하고, 또 반등하는 모습을 보며 FOMO가 오고, 또 다시 뇌동매매로 매수하고. 이런 일이 반복되며 손실이 쌓여만 갔을 것이다. 어제부터 전략을 변경하며 조금 더 호흡을 길게 끌고 가기로 마음 먹은 … 더 읽기

전략 변경

조금 더 천천히, 그리고 길게 -30% 손절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기존 -7% 손절에서 극단적으로 높인 수치다. 대신 수익은 최소 +100%까지 본다. 손익비 3:1을 유지한다. 매수 타점은 분할 매수다. 추세가 유지되는 한 말이다. 예를 들어 20일 선을 타고 오르는 종목이 거의 20일 선까지 내려왔다고 하자. 그럼 그때 매수한다. 그리고 60일 선을 하향돌파하면 매도다. 이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 더 읽기

MLCC가 이끈 시장

반등에 이은 상승장 이번의 경험으로 확실해졌다. 반등에서 최대한 많이 수익을 이끌어내는 방법 말이다. 이번까지 포함해서 세 번의 급락과 반등의 경험을 기초로 볼 때 반등 시 크게 반등하는 섹터와 테마는 너무나 뻔했다. 바로, 조정 시 가장 덜 내린 테마였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이번에 반등 전,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단기조정이 왔을 때, 가장 오랫동안 추세를 유지한 섹터는 … 더 읽기

레버리지에 대한 생각을 바꾸다

레버러지를 쓰는 최적의 타이밍 나는 태린이아빠 채널을 구독하며, 레버리지는 시장이 말도 안되게 하락했을 때 제한적으로 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것을 배웠다. 전에는 막무가내로 레버리지를 사용했지만, 태린이아빠 채널의 스터디를 본 뒤부터 항상 극단의 상황에서만 레버리지를 사용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그 생각이 어쩌면 다를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지금 주식 비중을 거의 130%으로 사용하고 있다. 자산의 30% 정도는 빚인 … 더 읽기

폭풍 매수의 날

모를 일이지만 이번 조정장은 굉장히 일찍 끝났다고 본다. 물론 조금 더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일 수는 있지만 지수가 급등하며 3일선을 돌파하며 반등의 시작을 알렸다. 따라서 나는 매우 본능적으로, 그리고 기계적으로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했다. 조정이 짧아 상승이 엄청 강력하진 않을 수 있지만, 일단 지수가 추세를 돌렸기 때문에 과감히 매수했다. 매도 내역 와이지-원의 신규 매수를 제외하곤 특별한 실수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