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의 상태

오늘 나스닥 미니 선물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약간의 약보합, 강보합을 반복하고 있다. 오늘 아침 있었던 블룸에너지와 시게이트의 실적발표로 나스닥 지수의 반전이 될 수 있을까? 글쎄… 앞 일은 모를 일이다. 추세추종은 예상보다는 대응이다. 위 코스피 차트를 보자. 지금 반등의 신호가 있는가? FTD는 아니더라도 D+1라도 나왔는가? 아니다.

코스닥도 마찬가지다. 계속해서 안좋은 데이터만 쌓이고 있다. DD의 연속이다. DD의 연속적인 출현이 반드시 폭락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다만, 의미있는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움을 의미한다. 아직 때가 무르익지 않은 것이다.

나스닥도 마찬가지. 오늘 이른 아침 포스팅을 올렸지만, 나스닥의 폭락은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다. 물론, 곧 폭락이 온다는 건 아니다. 다만 시장이 충분히 조정받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메모리 중심적, 국장 중심적 사고다 이 말이다.
매도 내역

오늘도 포트 전체 비중의 3% 수준으로 진입한 종목이 -5%에 손절됐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시장이 반등하려고 하면 이런 헷지주들이 -3 ~ -5% 하락한다. 그런데 시장이 다시 하락하면 이들 종목은 다시 +3 ~ +5% 오른다. AI테마가 아니더라도 시장의 변동성과 함께 하는 특성상 국장에서 이런 종목을 매매하는 것 자체가 큰 의미 없어 보인다. 그저 때를 기다리는 수 밖엔 없을 듯 하다.
포트폴리오 현황

그래서 포트를 비웠다. 지금 보유 종목은 아무것도 없고 전체 다 현금이다. 주식 보유 병을 고치지 못하고 일부 종목을 매수했다. 그러나 종목당 비중은 2% 정도로 현저히 적다. 시장에 계속해서 관심을 두기 위한 나만의 노력이다…
포트폴리오 수익률

그와중에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계속 하락 중이다. 지수 낙폭이 커서 그나마 위안이 되지만, 실망스럽다. 다행히 MWR 기준으론 아직 올해 수익이다. 비중관리의 힘이다.

오늘 시장 한줄평
잔챙이 종목도 연달아 손절이 나가면서 포트의 주식을 아예 비우기로 했다. 진짜 시장의 턴이 의심되고, 그때 연속성이 있는 종목이 생겨나면 그때 다시 진입해볼까 한다. 지금은 추세추종 전략으로 매매하는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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