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주들의 반란
어제 밤 미장이 급등하여 내심 기대하는게 있었다. 특히 미장에서 전력망, 원전, 가스터빈 관련주들이 잘 올랐기에 우리나라도 흐름을 같이할 것으로 보고 관련주를 아침에 매수했다. 그런데 웬걸.. 오늘은 그야말로 테마주들의 하루였다. 추세가 있는 종목 중 오른 종목은 정말 극소수 뿐이었고, 나머지는 2차전지, 로봇과 같이 하락폭이 컸고 추세가 없었던 종목들이 튀어오르는 수준에서 장이 끝났다.
테마주들만 올랐으면 다행이다. 테마주가 아닌 종목의 낙폭은 상당했다. 덕분에 내 포트폴리오의 손실도 굉장했다. 뭘 잘못했을까… 오늘 오전에 섣부른 매수만 없었어도 이정도로 계좌가 망가지진 않았을텐데… 너무 섣부르게 모멘텀이 있을거라 가정하고 매수했던 것 같다.
매도 종목

비에이치아이, 두산에너빌리티, LS ELECTRIC을 크게 손절했다. 이 세 종목은 오늘 아침에 매수했던 종목인데, 반등장의 초입이라 생각하고 정비중으로 매수한게 실수였다.
포트폴리오 현황

오늘 오후 5시쯤이었나? 트럼프가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조금 더 다가갔다는 소식에 나스닥 선물이 상승했다. 또 한 번 실수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식 비중을 102%로 가득 채웠다. 특히 기존에 추세가 시작되는 형태를 보이는 종목들에 불타기 또는 물타기를 진행했다. 반면 서진시스템, 한국콜마, 비츠로셀과 같이 전쟁과 헷지 관계에 있거나, 큰 관련 없는 종목은 반등이 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비중을 줄여서 플레이했다.
보유 종목 수익률

파이버프로가 운이 좋게 매수 후 상한가에 도달했다. 그런데 나스닥 선물 반등을 보고 매수할 때는 이미 상한가가 닫힌 상태라 더 매수할 수는 없어 비중이 크진 않다.
포트폴리오 수익률

오늘 시장은 상승했는데 내 포트 수익률은 크게 하락하여 코스피 수익률과 데드크로스 직전이다. 뇌동매매 하지 말자. 계획된 매매만 하자!! 오늘 밤 미장의 반등을 기대하며…

이 블로그는 개인이 공부하고 기록하기 위한 사적인 공간입니다. 저는 투자 전문가가 아니며, 금융투자업자나 투자자문업자로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곳의 모든 글은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거나 투자를 자문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의견과 기록일 뿐이며, 작성 시점의 생각이 이후 바뀔 수 있고 이를 따로 수정하거나 알리지 않습니다.
글에 포함된 사실관계, 수치, 해석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저는 글에서 언급한 종목을 보유하고 있거나 거래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내용을 근거로 한 투자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저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 블로그의 어떤 글도 법적 자료나 증빙으로 사용될 수 없으며, 저는 그러한 목적의 인용이나 제출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인 저에게 있습니다. 링크를 통한 공유는 환영하지만, 내용을 그대로 또는 변형하여 다른 곳에 게시하는 것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