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

매출과 영업이익의 컨센서스는 748억, 153억. 실제 실적은 매출 694억, 영업이익 127억. 컨센서스보다 낮은 실적에 시장은 실망했다. 실망한 시장은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단일가에서 지엔씨에너지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18:00 마지막 단일가에서는 0.8% 상승으로 마감했고, 오늘도 코스닥 상승에 더불어 주가도 조금이나마 오르고 있다.
실적발표 전 주가 흐름

주가는 실적 발표 전 하락. 오늘은 강보합 정도로 주가는 유지 중이다. 하락한 이유는 기관의 매도세 때문이었는데 사모펀드가 미친듯이 매도했다. 아마도 실적에 대해 미리 알았거나, 그렇진 않더라도 실적이 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 확신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긍정적인 면도 있었는데.
수주잔고의 급격한 증가

매 분기 조금씩 늘어나던 수주잔고가 3분기 급증했다. 국내 데이터센터의 증가세가 여전히 매우 가파르기 때문이다. 데이터센터를 굳이 국내에 지어야 하나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그런 사람들의 의심에도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다.
새로운 사업, 엣지 데이터센터

아무래도 추론을 위한 데이터센터로 엣지 데이터센터를 직접 구축, 운영할 생각인 것 같다. 어떤 신사업도 리스크는 있을텐데, 전력과 관련하여 이미 노하우가 있는 지엔씨에너지 입장에서는 해볼 만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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