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전용한심한 추격 매수 – 다시 원칙으로

원칙과 유연함의 차이

어제 국장에서 시초가에 반도체 장비주들을 매수하여 좋은 수익을 얻었다. 그 대가가 오늘 바로 따라왔다. 어제 밤, 미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었던, 돌파를 앞둔 종목을 매수하여 비중 100%을 채웠다. 그게 화근이었다. 그 종목들 중 대부분이 -6%에 손절됐고 일부는 손절 전 내가 수동으로 매도했다.

어제 국장에서 반도체 장비주들을 시초가에 매수한 것도 내 원칙이 아니었다. 유연함을 발휘했던 것이다. 레오필드 사태가 종결되며 투심이 살아난 첫 시세였기 때문이다. 원칙에서 살짝 벗어났던 것이다. 같은 마인드셋으로 어제 밤 미장에서 이른 베팅을 했고, 결국 실패했다. 원칙에서 다소 벗어나 유연함을 핑계로 원칙을 지키지 못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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