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곡점 베팅
이제는 P보다 Q가 증가하는 시기라고, 소부장에도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이야기가 텔레그램에서 돌고 있다. 맞는 말이다. 반도체 가격이 무한정 오를 수는 없다. 어느 정도 오를 만큼 올랐다는 생각이 들면, 증설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그게 지금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추세추종 트레이더로써 그 변곡점을 예측하기보다는 최대한 빨리 들어간다는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이미 소부장 기업들의 주가는 기대감으로 인한 1차 상승 뒤 기간조정 또는 가격조정을 겪고 있다. 조정의 끝을 알리는 신호탄이 나오면, 재빠르게 들어가야 할 것이다.
중요한 건 그 신호탄이 신고가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아마 인더스트리 액션을 동반한 5~10% 정도의 주가 상승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그 시점을 놓치지 않게 항상 시장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야할 것이다.
파미셀
예를 들어, 내가 눈여겨 보는 기업 중 파미셀이 있다. 어제 두산전자의 증설 소식이 큰 시세를 주었다. 아래는 어제 시점에서의 파미셀 주가 차트인데, 앞으로 소부장 종목들의 주가가 하나씩 가게된다면 이런 식의 형태를 띌 가능성이 높다. 직접적인 호재가 있는 기업의 주가는 20% 오르고, 나머지 기업의 주가는 5% 오르는 식이다. 그 중에서 강한 종목을 모조리 일정 비율로 매수해야 할 것이며, 상승률이 높은 종목은 불타기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해야 할 것이다.

매도 내역

그런데 오늘 매도한 종목 중 파미셀이 있다. 우선 비중이 너무 크기도 했고, 오전에 너무 밀리는 모습에 1/3 정도만 매도했다. 그리고 코스닥 레버리지와 삼성전자우를 노려봤지만, 잘 되지 않았다. 코스메카코리아도 신고가를 갱신하려해서 매수했다가 실패하여 종가 이후 매도했다. 결국 장 마감 후 시간외단일가에서 삼성전자 우선주를 다시 매수했다.
포트폴리오 현황

이노와이어리스(네트워크 투자), 성광벤드(석유화학주 강세), 두산에너빌리티를 매수했다. 삼성전자 우선주도 우선주 밸류 상승 기대감으로 매수했는데, 대형주다보니 비중을 조금 크게 가져가보고 있다. 그래서 예외적으로 주식 비중을 130%로 늘렸다.
보유종목 수익률

민망하게 보유비중이 가장 적은 삼천당제약과 주성엔지니어링이 가장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 신규로 매수하는 종목이 1unit으로 매수하다보니 비중이 조금 큰 느낌인데, 새로산 종목들이 잘 움직여주기를 바랄 뿐이다.
추세추종 기본전략
가장 우선적으로 카피한 부분은 깡토님의 추세추종 전략이다. 거기에다가 전황님의 단기적인 시장을 보는 관점을 추가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수에 대한 부분
- 코스피, 코스닥 지수의 20일 선 위에 있으면 현금 비중을 0이나 마이너스로 가져간다. 즉, 공격적으로 레버리지를 사용한다.
- 지수가 60일 선 아래로 좋지 않으면 현금 비중을 거의 100%으로 유지하고 엄청난 과매도 신호나 시황을 반전시킬 상황 변화가 없다면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다.
- 애매한 구간에서는 태린이아빠님의 “Fear and Greed Oscillator”를 활용한다. 시장이 겁먹은 구간에서는 레버리지를 충분히(최대 20%) 활용하고, 그 외에 구간에서는 주식 비중을 0%에서 50% 정도로 유지한다.
매수 조건
- 가장 중요한 건, 매물대를 돌파한 뒤, 또는 돌파 시도 시 매수다. 그리고 “인더스트리 액션”이 있어야 한다. 섹터 전반의 호재로 같은 섹터 여러 종목이 동반 상승해야 하는 것이다.
- Stage1 상승 뒤 상승분의 50%를 미만으로 조정 받는 베이스를 거치고, 재차 상승하는 종목.
- 또는 상승 후 하락하다가 반전 트리거로 강한 거래대금으로 추세가 뒤바뀌는 종목.
- 매수는 무조건 장 마감 이후에 하는 것으로 변경.
- 피라미딩 또한 이벤트 드리븐, 인더스트리 액션, 유의미한 매물대가 있어야 한다. 적어도 이 세가지 중 두가지는 있어야 함.
리스크 관리
- 위 조건의 종목을 매수했는데 7-8%의 손절이 나오면, 다음 매매는 1unit을 더 낮춰 매매한다.
- 성공하면 다음 매매부터는 2unit으로 증가시켜 크게 베팅. 3unit까지 확장 가능.
- 피라미딩 또한 unit 단위로 확실하게 끊어서 실행.
- 그렇게 함으로써 순환매장세와 쏠림장세에서 비중 조절이 자연스럽게 진행된다.
- 허용가능한 risk를 2%로 가정했을 때 1unit을 계산해야 함.
- 계산 방식. 종목당 최대 포지션 금액 = (전체자산 * 2%) / 7%. 여기서 7%은 손절 기준.(-7% 무렵에 손절한다는 뜻)
- 1유닛 = 최대 포지션 금액 / 3
익절 기준
- 3R에 도달하면 절반은 매도한다. 나머지는 일봉 차트의 20일 선이든 60일 선이든 길게 보고 홀딩. 그리고 최고가에서 20%이상의 슈팅이 나오면 모두 익절. 대형주의 경우 10%?
- 3R에 도달하지 못하고 하락하는 경우 +1R에서 매도.
- 지수 일봉이 60일선 아래로 장이 안좋으면 +2R로 축소하여 익절 기준 낮춤.
손절 기준
- 손절은 -1R로 고정. 손절 %를 조절해서 리스크관리를 하는게 아니라, 점진적 베팅 즉, unit의 크기를 줄여서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함.
- 손절 시 전일 저가를 하향 돌파할 때 손절. 타이밍을 놓쳤다면 그냥 종가까지 지켜보다가 종가에 손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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