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040708i
트럼프 당선이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과 방향성을 바꾸지는 않는다. 그리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기차 도입과 재생에너지 발전이 필수다.
그런데 주식 시장은 리스크를 과도하게 반영하는 경향이 있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트럼프가 당선되는 그 날, 또는 트럼프 당선이 확실시되는 그때가 전기차 관련주와 재생에너지 주식의 바닥이라고 본다.
트럼프 당선 이후 IRA 폐기 등 여러가지 계획이 발표될 테지만 주식 시장은 이미 이런 리스크를 선반영 할 것이므로 트럼프 당선이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바닥 같지만 바닥이 아닌 주식들. 최근 급격한 반등을 보이며 주가가 다소 오름세에 있지만, 주가들을 보면 트럼프 당선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것 같다.
버스가 떠나 버릴 수도 있지만 우선은 지켜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