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OCI홀딩스, 한화솔루션 시초가 매매 관심.
LA 산불
생각보다 LA 산불로 인한 산업의 변화가 클지도 모르겠다. 전력인프라 테마가 단순 테마로 그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러나 시초가 매매로 매수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인다. 아침에 주가 움직임을 봐야할 것.
이래서 어제 오버나이트 하지 않은 것.
원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1587841
SMR로 우리나라의 몇몇 종목이 갭 상승으로 장을 시작할지도 모르겠다. 시장에서는 비에이치아이를 대장주로 인식 중. 두산에너빌리티는 시총이 너무 커서 무겁다.
Pre market에서 상승 중인 SMR.
결국 상승으로 장 마감.
아침에도 계속되는 SMR 관련 뉴스. 비에이치아이를 장전시간외에 매수 예정. 1% 내외로 갭이 뜨면, 시초가 추가 매수 예정.
자율주행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15_0003033897
이미 속보로 나와서 시장에 일부 반영된 재료. 과연 시장에서 얼마나 받아줄지?
2차 전지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9655
중국과 미국의 무역 전쟁이 이차전지 부분으로 번지면 꽤 수혜가 있을 듯. 아직은 이 소식에 주가가 반응하고 있지 않으나, 기억해둘만한 이야기.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36929256&code=11151100&cp=nv
ESS 로 LFP 관련주가 오를 수도 있겠으나 워낙 투심이 좋지 않아 시초가 매매로 적절치 않을 것 같다.
안티모니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PRLHRFP
국내 유일 안티모니 생산자 고려아연의 주가에 힘을 받을지?
고려아연 외에도 안티모니 리사이클링을 하는 케이피에스와 희토류를 취급하는 그린리소스도 시장의 관심을 받은 적이 있음.
결론
안티모니는 너무 파급력이 적고, ESS는 너무 투심이 좋지 않다. 오늘 시초가에 갭 상승으로 시작할 유리기판, 양자컴퓨팅, 그리고 정치테마주. 여기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초가 매매의 핵심 질문은 이 종목에서 수익을 실현한 자본이 어디로 이동할까 하는 것.
비교적 명확하다. 자본이 갈 데가 SMR 밖엔 없다. 어제 나스닥이 크게 상승했으므로 국내 원전 관련주로 자본이 몰리는 경향이 조금 덜하긴 할 것. 대부분의 주식이 상승할 것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핵심 테마로 자본이 모이게 될 것으로 생각.
오늘 나의 전략은 8시반까지 특별한 뉴스가 없다면, 비에이치아이를 장전시간외단일가에 매수하거나 실패 시 시초가에 매수하여 3-5%의 수익을 노리는 것이다. 만약 갭이 너무 크게 떠서 추가 상승 여력이 떨어진다면 양자테마가 단발성이 아닐 것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상승 강도가 가장 센 녀석을 9시10분 무렵 매수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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